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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정보 줄거리, 열풍속 패러디 짤 모음

by k-winner 2023. 4. 12.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으로, 재난과 싸우는 소녀 스즈메와 그녀를 돕는 청년 소타의 모험을 그린 로드무비입니다. 영화는 신카이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동적인 음악, 그리고 액션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하여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일본과 한국에서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작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스즈메의 문단속' 이 한국에서도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최근 극장가를 달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인기를 얻으면서 영화에 대한 팬들의 애정과 창의력을 드러내는 패러디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스즈메가 등교 중에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소타를 만나게 되는데요. 잘생긴 소타를 보고 스즈메는 학교에 지각할 것을 알면서도 소타에게 이끌려서 그를 따라가게 됩니다. 모든게 소타가 잘 생겨서 생겨난 시작된 거라고도 볼 수 있죠. 그래서 짤에서는 소타가 못생겼다면 과연 스즈메가 소타를 보러 갔을까? 를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아마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끝났을거라는....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소녀 <스즈메>가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모습 따라하기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스즈메의 문단속 패러디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요. 특히 영화 속 장면 중 하나인 힘을 다해 문을 닫는 장면이 SNS를 통해 유행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영화 속 명장면, 명대사를 패러디하는등 다양한 방식으로 과몰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버들도 스즈메의 문단속 열풍을 그냥 지나치지 않네요. 

유튜버 김계란이 패러디한 스즈메의 문단속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T4rYZ5Sc2Cg

 스즈메의 문단속 정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2023년 3월 8일에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입니다. 

 

 영화 음악은 RADWIMPS가 작곡하였습니다. RADWIMPS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함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의 OST를 제공한 일본의 인기 록 밴드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OST에는 타이틀 곡 'すずめ’를 비롯하여 ‘カナタハルカ’, ‘とじまりのうた’ 등 총 2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화 평점은 로튼 토마토에서 91%, 관객 점수에서 90%를 받았습니다. 영화의신에서는 7점을 받았습니다. 영화 평론가들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감동적인 음악, 그리고 액션과 판타지 요소가 잘 조화된 스토리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전문가 평점이 7.79점, 관람객 평점이 8.17점, 네티즌 평점이 8.28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네21에서는 전문가 평점이 7.56점, 네티즌 평점이 9.0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특히 네티즌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작화와 음악,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줄거리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장면


스즈메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납니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 ‘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여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 별이 반짝이는 환상의 세계가 나타나요. 하지만 그곳은 지진을 일으키는 곳이었고, 스즈메는 소타와 함께 지진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에 있는 문을 닫아야 하는 임무에 휘말리게 됩니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맙니다. 스즈메는 다이진과 함께 다른 문들을 닫으러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장면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대지진을 모티브로 판타지 요소를 넣어 만든 작품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라서 미친듯한 작화와 빛, 색의 표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일본 신화와 토지 신앙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쟁취해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영화에서 스즈메와 소타는 문을 닫으면서 재난을 막고,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문은 재난을 불러오는 것이지만, 동시에 스즈메와 소타의 상처와 기억을 담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것은 재난을 끝내는 것이지만, 동시에 자신들의 감정과 마음을 닫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에서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을 열어야만 스즈메와 소타가 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인연과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영화가 그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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